미시간 주 어퍼 반도(Upper Peninsula) 마을에서 개최되는 '패스티 올림픽(Pasty Olympics)'

Keith Dunlap, Graham Media Group 디지털 콘텐츠 팀

올해가 올림픽 해가 아니라고 누가 말하던가요?

주최 측은 "아마도 세계 최초"라고 부르는 미시간 주 어퍼 반도(Upper Peninsula)의 한 마을이 올림픽에 독특한 변화를 선사할 예정입니다.

매년 여름 어퍼 반도(Upper Peninsula)의 최북단에 있는 캘루멧(Calumet) 마을에서는 이 지역의 인기 있는 음식을 축하하는 행사인 페이스트리 축제가 열립니다.

8월 19일 토요일에 개최되는 올해 축제의 일환으로 페이스트리를 포함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힘, 속도 및 기술을 테스트하는 '페스티 페스트 올림픽'이 있습니다.

페이스트리(PAY-sty가 아닌 PAST-y로 발음)는 고기, 감자, 야채로 속을 채워 손으로 먹을 수 있는 구운 페이스트리 또는 파이입니다.

NPR의 기사에 따르면 어퍼 반도에서 페이스트리의 인기는 1800년대 영국 콘월 출신의 노동자들이 구리를 채굴하기 위해 이 지역으로 몰려들었고 그들과 함께 페이스트리 요리법을 가져온 이후에 시작되었다고 합니다.

페스티벌 웹사이트에 따르면 "패스티 올림픽"을 구성하는 이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.

각 이벤트의 우승자에게는 상품이 수여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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